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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값 또 오르면 어쩌지" 억대 빚으로 집 사는 2030
    경제 칼럼/부동산 2019. 12. 11. 15:59


    "집값 또 오르면 어쩌지" 억대 빚내가며 집 사는 2030


    서울 집값이 우리 부동산 시장에서 관련 집계가 되기 시작한 이래로 가장 긴 기간 동안 상승해 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 년 특히 급등한 상태입니다. 이달 초까지의 수치로 봤을 때 서울의 집값은 지난 2014년부터 6년 연속 올랐을 게 확실시됩니다.


    서울 집값이 폭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에서 상승 폭은 비록 꺾였지만 계속해서 오르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동산포털인 부동산 114가 지난 2년 반 동안 서울에서 실제로 거래가 된 아파트 24만여 채를 모두 분석해 봤더니 2017년 상반기 이후로 서울 아파트 가격이 평균 41%가 올랐습니다.


    특히 강남구 53% 가장 많이 올랐고 종로 같은 강북에 있는 곳들도 50% 넘게 올랐습니다. 서울이 대체로 전반적으로 급등한 모습을 보입니다.



    집을 사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주로 40대에서 집을 구매했지만 지금은 20대, 30대가 주력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20대, 30대는 목돈을 만들어 둔게 없으니 결국 대출로 집을 산다는 것이죠.


    분양 당첨을 기대하며 시간을 보내던 젊은 층이 더이상 분양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는 걸로 분석됩니다.


    그래서 집값은 계속 오를 거라는 기대감, 또는 불안감을 가진 젊은 사람들이 분양가 상한제 이후의 분양까지 기다려보지 못하고 이미 있는 집을 산다는 겁니다.


    또하나의 특징은 오래된 아파트의 가격이 신축보다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보통 낡은 아파트가 재건축에 대한 기대 때문에 신축보다 가격이 높았습니다

    이제는 재건축 연한 강화 등 정책영향으로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고 있고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젊은 층의 가계대출이 높아진 것은 나중에 부메랑으로 돌아와서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고 결국 그 피해는 사회 경험이 부족하고 상대적으로 약자인 젊은 층이 뒤집어 쓰는 결과가 생길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번 정부의 실정은 임대사업자를 장려하고 특혜를 주면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다주택자를 압박하는 대신 임대사업자에게는 특혜를 주는 멍청한 정책은 시장에 부동산 매물이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공급을 축소하고, 재개발을 저지하니 시장에 물건이 없어지고 가격이 급등하게 된 것이죠.


    누가봐도 명백한 이런 실적에 대해서는 이번 정권이 끝난 이후에라도 분명히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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