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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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칼럼] 사람과 언론 사이에 시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시사 칼럼/사회 2020. 4. 3. 11:08
안녕하세요 오늘의 칼럼 입니다. 이 칼럼을 읽으시는 분들은 돈을 많이 벌게 됩니다. 단순히 경제 뉴스를 읽는 것으로는 돈을 벌 수 없습니다. 그런 것들은 단순한 정보일 뿐, 결국 올바른 투자는 강한 멘탈에서 비롯됩니다. 세상에는 투자만하면 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 정보도 많고, 지금이 타이밍이라고 유혹하는 글도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사실이 아니죠. 그래서, 투자를 하기전에 스스로의 마음을 단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투자 스킬과 투자 시점을 짚어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됩니다.) 저는 욕심내지 않고 원칙을 지키는 투자를 합니다. 제 칼럼을 매일 빠짐없이 읽기만 하면 누구나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칼럼 주제는 이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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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지금 당장 금전살포 해야하는 이유 (전 국민 인당 100만원 지급)시사 칼럼/사회 2020. 3. 18. 11:09
안녕하세요 오늘의 칼럼 입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 칼럼을 읽으시는 분들은 돈을 많이 벌게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어디에 투자하고 있고 어떻게 수익을 올리고 있는지 여기에서 다 말씀드리고 있기 때문이죠. 돈을 벌고 싶다면 저의 칼럼을 매일 빠짐없이 읽어 보셔야 합니다. 오늘 말씀드릴 칼럼 주제는 금전살포 입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역 경제가 엉망이 되었고, 그래서 전 국민들에게 현금을 지급하자는 정책 제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댓글을 보면 대부분 반대의견이 많더라구요. 포퓰리즘이다 이거죠. 특히 총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민주당 표를 의식한 정책이다라는게 대부분의 의견이고.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예외없이 전체 국민 모두에게 100만원을 지급하자는 의견입니다. 그 돈은 지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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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미국은 이미 코로나에 점령되었다. 검사를 안했을 뿐...시사 칼럼/정치 2020. 3. 8. 10:41
안녕하세요 오늘의 칼럼 입니다. 미국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437명 나오고 19명이 사망했습니다. 워싱턴에서도 첫번째 양성 환자가 나왔네요. 미국이 지금 코로나 비상 상황입니다. 더 큰 문제는 트럼프 행정부는 사태를 심각하게 다루지 않고 괜찮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는 것인데, 우리나라 초기 대응을 보는 것 같아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뻔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근본적으로 미국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검사를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진짜 이유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정부에서 검사를 통제했지만 앞으로는 민간에서 하게 될 것이므로 확진자가 늘어날 것 입니다. 그렇다고 검사를 안할수는 없는 노릇이니 처음부터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었죠. 이제는 이미 다 확산되어서 추적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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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미안해요 리키' 배달사업자 사고 발생시 원청회사의 책임시사 칼럼/영화 2020. 2. 27. 10:50
안녕하세요, 칼럼을 쓰는 1인 입니다. 요즘 한국에는 개인사업자 계약으로 직원을 채용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배달사업자 형태가 많죠. 회사 입장에서는 실제로는 직원처럼 사용하지만 책임은 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런 방식의 채용을 선호하는 것이죠. 그런데, 엄연히 회사 대 회사로 계약을 한 개인사업자는 원청 회사의 직원이 아닌 걸까요? 어떠한 형태의 문제나 사고발생시에도 원청회사는 책임이 없는 걸까요? 영화 "미안해요, 리키"는 그 문제를 조금 더 들여다 보게 해줍니다. 원청회사 대 개인사업자로 계약을 한 것은 맞지만 그 개인사업자가 사고를 당한 상황에서 원청회사는 아무 책임을 지지 않는게 타당한 것인지에 대해 조금 더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영화에서 주인공 리키는 원청 물류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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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도서관에 가상화폐 서적이 이렇게나 많아졌다니!시사 칼럼/책 2020. 2. 19. 10:15
안녕하세요, 칼럼을 쓰는 1인 입니다. 도서관에 갔는데 가상화폐 관련 서적이 많이 늘었더군요. 금융 관련 서적의 대략 1/5 정도가 가상화폐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그전보다 최근 들어서면서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는 이유가 다들 있겠지만, 저는 현재 어떤 책이 베스트셀러로 나와있는지, 어떤 주제의 책들이 많아지고 있는지를 보는 것도 중요한 방문 이유입니다. 특히 서점의 베스트셀러 코너를 보면 현재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의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한때는 부동산 관련 책들이 베스트셀러 코너를 점령한 적도 있었죠. 요즘은 20권중에 한 권 정도라고 보이네요. 관심이 많이 떨어졌다는 얘기죠.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이유는 불안 때문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가능성이 불거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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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정총리는 '편하시겠네' 했는데, 조선일보 제목은 '편하겠네'!! 왠 반말?시사 칼럼/정치 2020. 2. 15. 11:06
안녕하세요, 칼럼을 쓰는 1인 입니다. 정세균 총리가 어떤 상인에게 한 말을 두고 언론에서 클릭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이렇게 제목을 뽑았습니다."장사 안돼 힘든데… 매장 찾은 총리 "손님 적어 편하겠네" 다른 매체에서 보통 사용한 제목은 이렇습니다."정 총리 “손님 적으니 편하시겠네” 발언 논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편하겠네'와 '편하시겠네'의 차이도 있네요.조선일보는 왜 총리가 반말을 한 것처럼 제목을 뽑았을까요? 조선일보 기사가 훨씬 자극적이고 왠지 클릭해서 읽어봐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언론도 기사를 생산하고 팔아야 수익이 남기 때문에 좀 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제목을 뽑는 것은 당연하겠죠. 하지만, 언론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의도적으로 해석하고 강요하는 방식이 되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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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MBC 예능 놀면뭐하니, 유재석 그만 괴롭혀라!시사 칼럼/연예 2020. 2. 13. 11:20
안녕하세요, 칼럼을 쓰는 1인 입니다. 오늘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대한 얘기입니다. 방송의 문제는 연기자에게 사전에 어떤 설명도 없이 방송을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가수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노래를 하고, 본인이 라면가게를 하는지도 모르지만 라면을 끓여서 게스트에게 대접을 하죠. PD의 의도는 분명해보입니다. 연기자가 당황해하는 모습을 그대로 방송에 노출해서 시청자의 시선을 끌겠다는 것이죠. 실제로 많은 시청자들이 그런 모습을 보면서 재미있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당황하게 하고 그것을 통해 시청률을 올리는 것이 방송에서 특히 공영방송에서 적절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 연기자도 일을 하고 돈을 받는 근로자 입니다. 본인에게 전혀 알리지 않고 사전 협의도 전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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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그 다음은 뭐가 있나?시사 칼럼/사회 2020. 2. 12. 11:45
안녕하세요.칼럼을 쓰는 1인 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당연히 축하할 일이고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언론입니다.수상에 대해 소식을 전하고 축하를 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너무 과도한 집중보도는 또한 시청자, 구독자에게 피로감을 줍니다. 온통 '기생충'에 대한 보도로 도배를 하고 특별방송까지 하고 있는 상황은 어디선가 그 전에도 있었던 것 같은 기시감을 느끼게 합니다. 올림픽이 있을때면 금메달을 딴 선수에 대해 축하소식과 함께 언론의 보도가 집중됩니다. 어떤 때는 그 선수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같은 것도 만들어지죠.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한번의 폭풍이 지나가고 난 다음에 찾아오는 무관심이 문제입니다. 언론도 돈..